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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녀성의 날 유엔 성명 "녀성차별은 모든 인류를 해쳐"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3.08일 08:44

유엔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8일 '세계 녀성의 날'을 맞아 "녀성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은 모든 사람을 해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7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녀성의 권리운동이 유엔의 '2030 지속가능한 발전 '사항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성평등 문제는 인권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평등과 녀성의 권리를 되찾는 목표는 전세계에 걸쳐 인권문제의 최대의 도전이며 미완의 임무라고 말했다. 그동안 력사적으로 지속되여온 녀성에 대한 차별과 착취가 오늘날과 같은 성적 불균형을 낳은것이라고 주장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특히 현재 10억명 이상의 세계 녀성들이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으로부터 제대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남성과의 임금차도 23%나 되고 농촌지역에서는 40%에 이른다고 말했다. 더우기 거기에는 녀성들의 무임금 로동은 계산에 넣지도 않은것이라고 말했다.

" 성평등이 이뤄졌다고 자부하는 나라들에서도 성희롱과 성폭력이 직장과 공공장소, 사적 공간인 가정에서까지 이뤄지고 있다는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녀성 국회의원들의 수는 남성들의 평균 4분의 1에 불과하며 기업 임원의 경우는 더 적다. 게다가 전세계가 협력해서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수백만명의 어린 소녀들이 향후 10년 동안에도 성기 할례를 강제로 받게 될것이다"라고 구테흐스 총장은 밝혔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유엔은 전세계에 모범을 보여야 하며 각 회원국은 녀성들이 불의와 차별을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를 위해 유엔지도부에서 최초로 성평등을 이뤄냈으며 앞으로도 유엔내의 모든 기구에서 그렇게 할것이라며 성희롱이나 성폭력에 대해서는 무관용정책을, 그에 대한 보도의 개선정책도 밀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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