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추락하는 우주정거장, 착륙지점 왜 알수 없나?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3.13일 09:27



중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천궁(天宫) 1호가 3월말에서 4월초 사이 지구의 대기권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대부분 대기권에서 불에 타 사라질것으로 보이지만 무게 8.5톤이나 되는 정거장의 일부가 지표면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그렇다면 천궁 1호의 지구 착륙지점과 시기는 정확히 예측할수 없는 걸가?

IT매체 씨넷은 천궁 1호의 착륙지점 예측은 거의 불가능하다면서 그 리유에 대한 기사를 12일(현지시간) 실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천궁 1호의 추락지점은 미국 북부에서 오스트랄리아 남단을 아우르는 넓은 중위도 부근이다.

미국 우주쓰레기 연구센터의 수석 엔지니어인 빌 에일러은 씨넷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천궁 1호의 경로는 예측할 만큼 공식화하기 힘든 레이더 관측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재진입시간 예측이 어렵다고 밝혔다.

[웃사진: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천궁 1호가 추락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그는 "누군가가 밝고 화려한 불꽃을 보거나 더 이상 레이더 같은 관측기구에 우주정거장이 잡히지 않을 때 대기권으로 진입했다는것을 알게 될것이다"고 덧붙였다.

국제우주정거장이 충돌가능한 지점을 찾아내는것도 어렵다고 CORDS 시스템 분석시뮬레이션 책임자인 테드 무엘하우프트는 밝혔다. 그는 "일반적으로 하늘에 눈에 띄는 '줄무늬'가 생긴다면 몇초에서 1분 정도 지속될것이다. 하지만 이는 매우 높은 고도에서 발생하며 쪼각들이 지구로 떨어지기까지 몇분 더 걸린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궤도를 잃어 추락하고 있을지라도 궤도에 있었던 물체는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것을 명심하라"면서 "재진입시간 예측에 1분의 오류가 발생해도 추락지점의 위치가 448km 바뀐다. 재진입 이벤트 자체는 몇분이 걸린다"고 무엘하우프트가 말했다.

결론적으로 천궁 1호의 마지막 죽음과 피해 발생지점의 예측은 매우 어렵다. 물론 천궁 1호의 파편이 지구상에 있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입힐 가능성은 비교적 희박한 편이다.

그렇다면, 천궁 1호의 마지막 모습을 우리 눈으로 볼수 있을가?

"대부분 이런 재진입은 눈에 띄지 않고 통과한다. 하지만 맑고 어두운 밤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재진입이 발생할 경우 관찰될수도 있다"고 무엘하우프트는 말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6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2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는 ‘2019년 여름 항공 시즌’을 맞아 연길공항은 연길로부터 국내 중점 관광도시인 강소성 염성과 무석, 하북성 진황도 등에 이르는 새로운 항로를 잠정 개통했다. 구체적인 항공편 및 운행시간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국 축구의 저승사자' 케이로스가 다시 왔다

'한국 축구의 저승사자' 케이로스가 다시 왔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이란을 지휘하던 지난해 6월 15일 로씨야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월드컵 이란-모로코전을 지켜보고 있다. 한국과 콜롬비아가 오는 26일 7시(북경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년 4개월만에 재대결을 펼친다. 남미

습근평 주석, 앨버트2세 모나꼬 친왕과 회담

습근평 주석, 앨버트2세 모나꼬 친왕과 회담

습근평주석이 24일 앨버트2세 모나꼬 친왕과 회담했다. 습근평주석은 친왕의 초청으로 모나꼬를 국빈방문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국가 주석의 첫 모나꼬 방문이다. 두나라는 비슷한 민족 성격과 공통의 정신적 추구가 있어 서로

태국 2014년 쿠데타 후 첫 총선 시작

태국 2014년 쿠데타 후 첫 총선 시작

(흑룡강신문=하얼빈)3월24일,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방콕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태국에서 2014년 군사 쿠데타 후 첫 총선이 24일 시작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유권자들의 총선 투표율은 8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결과는 5월9일 전에 공포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19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