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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계 언론 전문가, 트럼프 대 중국 무역제재 비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3.27일 09:20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대 중국 무역제재를 개시한 것과 관련해 미국내의 상업협회와 언론, 전문가들이 분분히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미국 상계: 무역보호주의, 남을 해치고 자신에게도 리로운 점 없어

미국복장신발모자협회는 ‘무역전쟁’은 한차례의 승부를 가릴 수 없는 전쟁이라고 지적하면서 트럼프의 대 중국 무역제재에 반박하고 나섰다. 미국대두협회 주석은 트럼프를 만날 것을 요구하면서 중국은 미국에서 콩을 가장 많이 수입해들이는 나라라고 말했다. 미국무역행동련합회는 당년에 미국에서 철강 관세를 올린 것을 례로 들면서 무역보호주의가 남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자신들에게도 전혀 리롭운 일이 없다고 지적했다.

세계 최대 소매기업 월마트를 포함한 미국내 24개 대형 소매업체의 책임자들은 당지 시간으로 22일, 트럼프가 대 중국 무역제재 서명을 내리기전인 19일, 서한을 보내 트럼프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대해 고률관세를 부과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나이키를 대표로 한 82개 신발업체들에서도 련명 서한을 보내 트럼프의 대 중국 무역제재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그 뿐만 아니라 미국 45개 무역협회도 18일에 련명 서한을 보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고률관세를 부과하지 말 것을 요구하며 이와 같은 조치가 미국 경제와 소비자들에게 깊은 상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 언론: 대 중국 고률관세 틀려도 크게 틀린 결정

미국 콜롬비아방송은 미국 상업단체들의 경고를 인용해 중국산 수입품에 고률관세를 적용하는 것은 국내 소비물가와 기업의 원가를 올려 미국 자신의 경제리익에 손상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미네소타주 공화당 하원 폴슨의 말을 인용해 중국 상품에 대해 고률관세를 적용할 경우 이 주의 80만개에 달하는 제조업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무분별한 고률관세는 명지한 처사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공화당 의원의 관점을 인용해 트럼프가 이미 이 정당에서 주장하는 ‘자유과 개방된 시장’의 전통을 벗어났으며 고률관세 결정은 ‘틀려도 어지간히 틀린 것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경제가 혹시 고률관세로 인한 일부 문제를 대처할 수는 있겠지만 잠재적인 련쇄반응은 돌발적인 것이여서 그 영향은 가늠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의 이 결책은 글로벌 자유무역체계를 엄중하게 파괴하였으며 그 영향을 받게 되는 나다들은 아주 가능하게 미국경제에 ‘고통’을 안겨줄 상품에 대해 보복성 타격을 가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면서 지난 세기 30년대 세계경제에 어둠을 갖다준 무역마찰에서 승자가 거의 없었음을 강조하고 나섰다.

미국 전문가: 글로벌 경제환경에서 자기절로 목숨을 끊는 행동이나 다름없어

트럼프의 대 중국 무역제재에 대해 미국내 전문가들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미국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콜롬비아대학 정치경제와 국제무역 교수 셀렌 오할로란은 미국통신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 중국 무역제재는 가능하게 미국으로 하여금 가장 큰 패자가 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라 거론하면서 설령 미국이 무역제재를 통해 패권을 행세할지라도 이런 작법이 결과적으로는 너나없이 다 피해 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할로란교수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은 많은 방면에서 자신을 외부와 격리시켜가고 있는바 이런 결과는 미국으로 하여금 최종 실패를 맛보게 할 것이며 글로벌 경제환경에서 이는 자기절로 목숨을 끊는 행동이나 다름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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