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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전철역+정류소는 과연 어디?

[인민망] | 발행시간: 2018.03.29일 09:34

선청[申城: 상하이(上海, 상해)의 옛 명칭]에 벚꽃 시즌이 찾아왔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선청[申城: 상하이(上海, 상해)의 옛 명칭]에 벚꽃 시즌이 찾아왔다. 구춘(顧村)공원에서 난푸(南浦)대교까지, 훙커우(虹口) 축구장에서 둥창루(東昌路) 전철역까지 구름처럼 빽빽이 펼쳐진 벚꽃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직 어디로 벚꽃 구경을 떠날지 정하지 못했다면 상하이 벚꽃 지도를 펼쳐들고 봄을 만끽해보자. (번역: 은진호)

2018 상하이(上海, 상해) 벚꽃축제의 메인 코스인 ‘구춘(顧村)공원’

하늘에서 바라본 구춘(顧村)공원, 활짝 핀 벚꽃이 너무나 아름답다.

구춘(顧村)공원의 벚꽃 재배 면적은 1,200여 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이다. 82개 품종의 벚꽃, 1.2만 그루의 벚꽃나무 등으로 면적, 품종 등에서 상하이 최고를 자랑한다.

난푸(南浦)대교 버스정류장은 ‘상하이(上海, 상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류장’으로 불린다.

벚꽃 개화기에 접어들면 많은 촬영 애호가들이 사진기를 들고 출사를 나온다.

푸둥(浦東) 지하철 2호선 둥창루(東昌路) 역

푸둥(浦東) 지하철역을 나오면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이 나온다. 주위의 벚꽃이 활짝 피며 상하이(上海, 상해)를 아름답게 빛낸다.

푸둥(浦東) 지하철역을 나오면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이 나온다. 주위의 벚꽃이 활짝 피며 상하이(上海, 상해)를 아름답게 빛낸다.

푸시(浦西)에도 ‘가장 아름다운 벚꽃 전철역’이 있다. 해당 전철역은 8호선 훙커우(虹口) 축구장 역이다.

역에서 나오면 요시노 벚나무가 주위를 감싸고 있다.

역에서 나오면 요시노 벚나무가 주위를 감싸고 있다.

한 시민이 전철역 부근에서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바오산(寶山)구 쑹난(淞南)진 신얼루(新二路)는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이다.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가 되면 조용한 길가 양측으로 벚꽃이 활짝 핀다.

가장 관건인 것은 이곳에는 관광객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조용한 분위기에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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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벗꽃 피는곳은 아주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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