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오전 11시 22분, 우리나라는 태원 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4호 병 운반로케트를 리용해 “한 로케트세 위성”방식으로 광학위성 세매를 발사해 성공적으로 예정 궤도에 안착시켰다.
이로써 자연자원조사관측과 보호감독관리에 또 하나의 새로운 “눈”이 생기게 되였다.
이번에 발사한 세매의 광학위성은 국가민용공간기초시설계획의 첫단계 업무위성으로, 로케트 하나에 위성 세매를 직 련결하는 방식으로 발사하여 민용 업무위성 성좌 시스템에 편입시킨 첫 사례이다.
자연자원부 조위성 부부장은 이번 위성 발사로 산과 물, 삼림, 논, 호수, 초원 등 자연자원에 대한 전요소, 전천후, 전면 포괄의 실시간 관측능력을 대폭 높여주게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광학위성은 현재 궤도내에 있는 고해상도 1호, 고해상도 2호, 고해상도 3호 위성과 자원 3호 01, 02 위성 등 자연자원위성과 조합을 이루어 자연자원위성관측네트워크를 초보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향후 해당 광학위성들은 우리나라가 자원자원 상황을 점검하고 공간계획시스템을 구축하며 자연자원관리를 최적화하는데 원시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앞서 단일 위성 발사에 비해 이번 다위성 동시발사는 위성 세매가 조합을 이루어 운행에 투입됨으로써 동일지역에 대한 2일간의 중복방문, 15일내 “세계일주”를 실현할수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고도기술산업사 심죽림 부사장은 2025년까지 전 지구를 아우르는 공간기초시설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피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