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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올해 12개 판자촌개조대상 추진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4.08일 13:59
ㅡ10년에 판자촌 주민 2만 2,100세대 새집 입주

동쪽에서부터 서쪽에로 남쪽에서 북쪽에로,현재 연길시에서는 전역을 커버한 연룡구역, 동성화원구역,동령화부구역, 홍운구역 등 12개 판자촌개조대상이 일사불란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4개 구역은 입주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테면 연길ㅡ룡정도로와 철길 교차지 동남쪽구역은 판자촌 종적이 완전히 사라지고 있는바 12채 고층 아빠트 새구역으로 대체되고 있다. 올해로 입주할 수 있는 제1기공사는 630채 주택, 파가이주호 안치률이 64.44%에 달하고 래년으로 입주할 수 있는 제2기공사는 961채 주택, 파가이주호 안치률이 67.95%에 달한다고 한다.

올해로 추진하는 12개 판자촌개조대상에 파가이주 징수 면적은 13만 3,100평방메터, 파가이주세대가 2,219세대 된다.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10년간 파가이주 및 개조된 판자촌구역이 모두 102개, 파가이주 가옥면적이 219만평방메터, 파가이주세대가 3만 300세대 된다. 총 56억 9,800만원이 판자촌개조에 투입되였고 개조 및 입주한 면적이 157만평방메터, 판자촌구역 주민 2만 2,100세대, 6만 8,000명이 개조된 새집에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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