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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607명 731부대 성원 정보 처음 공개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4.23일 09:43

최근 일본 국립공문서관은 한 민간단체의 요구에 따라 731부대의 명부 내용을 공개, 그중에는 이 부대의 3607명 성원의 실명과 개인정보가 포함됐다.

일본이 실명으로 731부대 의 성원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민간단체의 이름은 ‘만주 제731부대 군의장교 학위수여 검증을 교토대학에 요구하는 모임’으로 일본 학계 여러명의 유식인사로 구성되였다.

이 단체의 소개에 따르면 일본 국립공문서관은 14일 이 단체에 731부대를 중심으로 한 ‘관동군 방역 급수부대’ 명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명부에 3607명의 실명으로 된 개인정보가 포함되였다. 그중 731부대의 핵심 성원―52명의 군의와 49명의 기사(技师)도 포함되였다.

이른바 ‘기사’란 일본 각 대학에서 온 권위적인 학자로서 군의와 마찬가지로 장교 계급에 속하며 731부대에서 생물무기를 연구하는 핵심력량이였다.

이 단체의 사무국장이며 시가의과대학 명예교수인 니시야마 가쯔오(西山勝夫)는 일본이 대규모로 731부대 성원 실명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는 기존 관계자들의 증언을 립증하는 소중한 증거이기도 하고 또한 력사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 중요한 한걸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2015년에도 국립공문서관에 731부대의 명부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지만 얻은 것은 거의 모두 먹칠한 내용뿐이였다. 여러번 교섭해서야 국립공문서관은 올해 1월 정보공개 강도를 확대하는데 동의했다. 현재 이 명부는 일부 인원의 련계방식 외 거의 모든 내용이 다 공개되였다.

니시야마는 인터넷에서 얻은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해당 연구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에서 731부대 여러 핵심 성원은 모두 교또대학(당시 교또제국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단체는 731부대 일부 성원들의 학위론문은 인체실험결과에 기초한 것일 수도 있다면서 이런 사람들에게 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인륜과 학술기구의 응분의 립장을 위배하는 것이기에 조만간 재차 검증하고 또한 해당 인원의 학위자격을 취소할 것을 교또대학에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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