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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을 빌미로 15만원 사기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4.24일 15:54



3월 28일,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는 한차례 중대 사기사건을 해결하고 범죄혐의자 최모를 나포하였다.

2017년 11월 22일, 시민 강모가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를 찾아와 15만원을 사기당했다고 제보했다. 강모에 따르면 2016년 7월부터 2017년 11월 사이, 최모가 강모의 아들을 도와 일자리를 찾아준다는 핑게로 15만원을 편취했다고 한다.

강모가 최모의 신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별반 없기에 진학파출소 류흔룡 부소장은 먼저 범죄혐의자의 조건에 부합되는 인원들을 전부 찾아낸 후 피해자의 식별를 거쳐 최종 범죄혐의자의 신분을 알아냈다. 그 후 최모의 활동범위에 대한 조사 끝에 최모의 거주지를 알아냈으며 여러차례 최모의 집에 대해 감시했으나 줄곧 비여있었다. 최모의 지인을 방문조사하던중 최모가 최근 집 근처에 나타났다는 정보를 장악한 경찰들은 최모의 거주 구역에서 24시간 잠복근무를 하였다. 사흘 동안의 잠복근무 끝에 연길시 신흥거리 모 구역에서 범죄혐의자 최모를 나포하는 데 성공하였다.

조사를 거쳐 범죄혐의자 최모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11월 사이 강모의 아들을 민간항공회사에 취직시켜준다는 빌미로 선후하여 두차례에 걸쳐 15만원을 사기친 사실을 여실히 자백하였다.

현재 범죄혐의자 최모는 형사구류중에 있으며 본 사건은 일층 조사중에 있다.

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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