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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결혼식 올린 커플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5.07일 10:29

최근 하남성 락양시(洛阳) 이천(伊川) 고속도로에서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한 커플이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당일 신랑과 신부를 태운 결혼식 차량들이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중 이천 고속도로에서 꽉 막힌 기타 차량들 때문에 꼼짝달싹 못하게 되였다.

중국의 전통 풍습인 결혼식을 올려야 하는 ‘길시’(吉时)가 다가와 조바심을 치는 량가 부모한테 주례자가 아예 고속도로에서 식을 올리자고 제안했다.

결국 신랑과 신부는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맞절을 하고 부부가 되였다. 네티즌들은 “이 결혼식은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겠다”며 축복을 보냈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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