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중국철도총회공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철도부문은 올해 제2단계 렬차운행도 조정을 진행하고 동시에 일부 고속철도 동력분산식렬차 표값체계에 대해서도 보완하는데 최고 65%까지 할인한다고 한다.

중국철도총공사 관련 부문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경제사회 고품질발전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올해 4월 10일 제1단계 렬차운행도 조정을 안정적으로 실시하는 기초우에 철도부문은 올해 7월 1일부터 제2단계 철도운행도 조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이 책임자는 여러가지 교통방식의 합리한 가격비교, 신축성 있는 시장적응, 부동한 려객 출행요구 만족, 가격변동이 있는 고속철도 동력분산식렬차 표값체계와 표값변동기제(票价浮动机制)를 구축하기 위해 철도부문은 시장수요, 철도건설운영원가 및 관광객 소비취향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올해 7월 5일부터 일찍 개통한 합비에서 무한까지, 무한에서 의창까지, 귀양에서 광주까지, 류주에서 남녕까지, 상해에서 남경까지, 남경에서 항주까지의 6개 선로에서만 시속 200~250킬로메터로 운행하는 고속철도 동력분산식렬차 공포표값에 대해 보완과 조정을 진행하고 집행표값은 공포표값을 최고 제한가격으로 한다고 명확히 했으며 철도 관련 기업은 려객흐름 정황에 근거하여 계절, 시간대, 좌석등급, 구간에 따라 제한가격내에 표값 하향조정을 실행하는데 최대 할인폭은 65%라고 규정했다. 조정후 집행표값은 현재보다 총체적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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