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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세그루 고목‘ 중국 가장 아름다운 고목’으로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5.11일 07:45
일전 전국 록화위원회판공실, 중국림업학회에서 주최한 ‘중국 가장 아름다운 고목’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전국적으로 85그루 고목이 ‘중국 가장 아름다운 고목’으로 평의됐는데 그중 우리 주 세그루 고목이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이번 순위에 입선되였다.

우리 주에서 입선된 세그루 고목은 백하림업국 홍석림산작업소의 장백송, 왕청림업국 황구림산작업소의 주목, 훈춘시 신안가두 영춘사회구역의 왕느릅나무가 각각 ‘가장 아름다운 장백송’, ‘가장 아름다운 동북 주목’, ‘가장 아름다운 왕느릅나무’ 칭호를 획득했다.

그중 ‘가장 아름다운 장백송’은 나무 둘레길이가 100센치메터이고 350년의 수령을 갖고 있다. 장백산의 특유하고 진귀한 나무종류인 장백송은 줄기가 높고 곧게 솟아있고 아래측 가지는 이미 오래전에 떨어지고 옆으로 뻗은 가지는 전부 나무줄기의 웃측에 집중되여 아름답고 넓고 우아한 수관을 형성하여 현지 주민들은 이 나무를 ‘미인송’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고목이 위치한 장백산 홍석석봉풍경구는 전국 9대 삼림 체험기지 가운데 하나이다. 이 삼림기지에서는 직접 험한 벼랑을 만지고 야생과일을 뜯고 산삼을 캐는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동시에 풍경구는 장백산에서 유일하게 통과할 수 있는 원시삼림풍경구이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선정 활동은 각 성의 추천, 종합심사, 대중추천, 전문가 평의, 사회공시, 의견검토 등 절차를 거쳐 진행되였다. 우리 주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입선된 도시로서 이번 순위 입선은 연변이 전국적으로 중요한 고목, 명목 자연자원 유산보호지로 되여 전 성, 전국 고목 집중 분포구역으로 될 것임을 의미한다. 이는 또 전사회적으로 고목, 명목 보호 사업을 일층 강화하고 대중들의 고목 명목 보호 의식을 전면 제고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된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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