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순풍차 탑승 승무원 피살, 용의자 도주하고 띠띠측 공개 사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5.14일 09:41

  (흑룡강신문=하얼빈)오늘 한 '띠띠차를 탑승한 승무원이 피살됐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피살된 승무원은 올해 21살이고 키가 1.74메터이며 집안의 '외동딸'이라고 한다. 5월 6일, 정주항공항구에서 한 순풍차(히치하이킹)를 탑승하고 시내로 가던중 피살당했다. 정주시 사건조사 경찰은 매체에 용의자는 한 띠띠기사이고 몸에 흉기를 휴대했으며 아직도 도주중에 있고 경찰은 현재 체포를 하고 있다고 했다.

  5월 10일 점심, 띠띠회사측은 승무원 야간 차량탑승 피살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응했다. 정주 순풍차 승객 리녀사의 피살사건에 대해 우리는 깊은 슬픔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바 이러한 비극 앞에서 어떠한 말로도 우리의 침통한 자책을 표할 수 없다. 우리는 진정으로 리녀사의 가족에게 사과하며 플랫폼으로서 우리에 대한 사용자의 믿음을 저버렸으로 이 사건에서 우리는 전가할 수 없는 책임을 갖고 있다.

  띠띠는 이미 전문사업조를 설립하여 경찰의 사건조사작업에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현재 사건은 수사과정에 처해있다. 띠띠는 최대한 경찰에 협조하여 사건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용의자를 법으로 제재하여 리녀사와 가족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리녀사의 가족 및 대중들이 걱정하지 말기를 바란다.

  띠띠는 재차 승객 가족 및 대중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 우리는 전력으로 후속작업을 잘 하고 동시에 각항 업무를 전면적이고 철저하게 조사해 이런 사건의 발생을 피할 것이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3%
10대 0%
20대 5%
30대 24%
40대 26%
50대 8%
60대 0%
70대 0%
여성 37%
10대 0%
20대 0%
30대 18%
40대 13%
50대 5%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2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변태네
답글 (0)
이거 어디 무서워 택시타겠어?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