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족복장과 악기 제작공예대상 국가전통공예진흥목록에 입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5.25일 14:45
조선족복장과 조선족악기 제작공예대상이 일전에 문화관광부, 공업정보화부에서 선정한 첫진의 국가 전통공예진흥목록에 입선되였다.

어머니(김정희)한테서 민족전통복장 제작공예를 전수받고 있는 최월옥 (왼쪽)과 그의 며느리, 손녀. 최월옥은 민족전통복식 대표성 계승자이고 그의 가문은 조선족전통복장 제작세가로 불리우고 있다./사진은 최월옥 제공

2015년7월 《인민일보》등 중앙급 주요매체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집중 취재시 연변민족악기공장을 취재하던 장면 /자료사진

료해에 의하면 첫진의 국가 전통공예진흥목록에는 전국적으로 383개 전통공예대상이 입선되였다. 그 종류로는 복장, 편직, 수놓이, 조각, 가구, 건축, 금속가공, 도자기공예, 문방 제작, 인쇄 표구, 식품 제작, 중약 달이기, 기구(器具 )제작 등 14가지이다. 중점적으로 일정한 전승토대와 발전전망을 구비한 전승인이 비교적 많고 시범인솔역할을 하는데 유조하고 국가 혹은 지방 브랜드를 형성하는데 유조한 대상을 선정했다. 또한 로혁명근거지, 민족지역, 변강지역, 빈곤지역에서 지방경제발전을 이끌고 취업을 확대할 수 있는 대상에 적당히 치중했다.

조선족복장과 민족악기 제작 전통공예 대상이 첫진의 국가전통공예진흥목록에 입선된 것은 조선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발전시키고 민족복장, 민족악기의 제작공예를 진흥시키며 연변의 지방전통공예 브랜드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놀게 된다.

조선족전통복장과 민족악기 제작공예는 10년전인 2008년에 제1진 국가무형문화재명록에 등재된 대상이기도 하다.


/권세영,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6%
10대 0%
20대 2%
30대 31%
40대 29%
50대 2%
60대 1%
70대 0%
여성 34%
10대 0%
20대 1%
30대 20%
40대 11%
50대 2%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이런분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더욱 많이 선전하고 미신같은것을 빼고.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9개 부문 행동방안 발부해 디지털인재 육성 다그쳐

9개 부문 행동방안 발부해 디지털인재 육성 다그쳐

디지털인재가 디지털경제를 지지하는 기초적 역할을 발휘시켜 신질생산력을 다그쳐 추동하기 위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9개 부문은 4월 17일 '디지털인재를 육성하여 디지털경제 발전을 지지하는 행동방안(2024년-2026년)'을 발표하여 디지털산업화 및 산업디지털화

'AI자습실', 학습효률 높일 수 있을가? 전문가 분석→

'AI자습실', 학습효률 높일 수 있을가? 전문가 분석→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AI 응용장면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최근 절강성의 일부 중소학교 주변에 많은 'AI 자습실'이 생겨 학부모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AI 자습실'이 과연 학습효률을 높일 수 있을가? 'AI 자습실'은 혁신일가, 겉치레

전국 명단 발표! 흑룡강성 9개 단위 표창 받아

전국 명단 발표! 흑룡강성 9개 단위 표창 받아

2024년 공공기관 에너지자원 절약 및 생태환경보호 촉진회의가 최근 태원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국가 기관 사무관리국과 국가 발전 개혁 위원회는 공동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록색 및 저탄소 공공 기관 목록을 발표했으며 흑룡강성의 9개 단위가 이 국가급 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