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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은행카드에 이 두글자가 있다면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8.06.06일 09:46
당신의 은행카드에 “퀵페스(闪付)”라는 글자가 있는가요? 있다면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 6월1일부터 은련카드(银联卡) 소액 무암호무싸인 일차성결제액을 300원으로부터 1000원으로 인상했다.

기자는 조사과정에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서 소액무암호무싸인 결제기능을 “묵인”개통한 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걸 발견했다. 은행의 소액무암호무싸인결제 묵인”개통이 합리한지 알아보자.



무엇을 소액무암호무싸인 결제라고 하는가?

간단하게 말하면 “즉결지불”방식이다. 일정한 한도내에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 싸인을 하지 않고 직접지불하는 방식이다.

중국은행련합회에서 여러 회원들과 공동으로 2015년에 출범한 은련카드소액무암호무싸인 방식은 간편하고 효과성이 높은 특점을 가지고 있다.


어느 은행카드가 이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

은행련합회의 공시에 따르면 카드소지자들은 “즉결지불”기능을 가진 은련칩카드거나 이동지불설비를 사용해야 한다. 다시말하면 마그네틱카드로는 이 기능을 개통할수 없다.


일차성결제액 3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

은행련합회의 공시는 2018년6월1일부터 중국은련과 회원기구는 공동으로 “소액무암호무싸인”기능을 최적화하고 은련칩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소액무암호무싸인 일차성결제액을 300원으로부터 1000원으로 인상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기자는 5월31일 여러 은행에서 이미 결제액한도를 높인 것을 발견했다.

북경지구 중신은행 고객봉사쎈터의 일군들은 소액무암호무싸인 일차성결제약이 1000원을 초과하지 않고 카드당 일일 소비액이 3000원을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은행, 초상은행을 비롯한 은행들은 공식싸이트를 통해 결제액한도인상공시를 내고 소액무암호무싸인결제액을 300원으로부터 1000원으로 인상한다고 공포했다.


일반적으로 묵인개통

무암호무싸인카드결제지불방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은행카드에 문제가 생길가봐 걱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은행이 카드소지자들의 동의를 거친후 상기기능을 개통하였는지가 문제점으로 나서고 있다.

은련공식싸이트에 따르면 소액무암호무싸인 결제는 국제적으로 이미 성숙된 지불방식이고 은행카드의 묵인개통의 기초적기능으로서 카드소자들에게 더욱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앞서 한 언론사는 현재 대다수 은행에서 개발한 은련칩카드는 소액 무암호 무싸인 결제 지불업무를 묵인 개통했다고 하고 이 업무는 카드소지자들의 동의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기자는 북경지역 중국은행, 공상은행을 비롯한 은행의 고객봉사일군들에게 자문하였는데 그들은 이 기능은 묵인개통하는 것이라고 하고 카드소지자들이 사용중지신청을 할수 있다고 표했다.

은련공식싸이트에 따르면 카드소지자들이 이 기능중지를 요구할 경우 카드발급은행에 신청할수 있다. 현재 대부분 은행에서 페쇄지지기능을 가지고있다.


“묵인”개통의 합리성은?

북경군방변호사사무소 고급파트너인 리계천변호사는 “은행이 소액무암호무싸인지불 기능에 대해 묵인개통을 할 경우 절차면에 문제가 존재한다. 사용호들은 청문권과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은행은 상기기능 개통시 사용호에 관련내용과 위험성에 대해 충분하게 알려준후 싸인하게 해야 한다. 은행은 지불제한액을 결정하때 카드소지자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자기카드를 타인이 사용할 경우 위험성이 동반할수 있다는 걸 알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청화대학인터넷 법률및 정책연구쎈터 비서장 웅정중은 기자에게 “무암호기능을 개통하면 사용호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한편 위험이 뒤따르게 된다. 이런 봉사는 은행이 U트리거지불기능개통을 묵인할수 없는 것처럼 사용호와 은행사이의 계약에서 단독으로 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능을 묵인개통할 경우 은행은 메세지의 형식으로 사용호들에게 소액무암호무싸인 지불기능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고 사용호들이 동의하지 않을 경우 수시로 취소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중국인민대학상법연구소 류준해소장은 이렇게 인정했다.


카드가 도용될 경우 보상받을수 있다

“즉결지불”기능 가진 운행카드를 소지한 일부 사람들이 소액무암호무싸인결제기능을 개통한것을 모르고 있다고 표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는 카드의 안정성이다.

카드소지자들이 마음놓고 카드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은련은 공시에서 카드를 도적맞혔거나 분실해 손실받을 경우 보상조건을 만족시키는 전제하에서 카드소지자들이 분실신고를 한후 72시간안에 피도용금액의 일부를 보상해준다고 표했다.

은련공식싸이트에 따르면 분실신고를 하기 72시간전에 카드를 도용해 소액무암호무싸인교역을 진행하였을 경우 분실신고를 한후 신속히 카드발급은행고객봉사쎈터에전화를 걸어 절차에 따라 배상신청을 할수 있다. 카드소지자는 신분증명과 은련카드교역부인성명을 제공해야 한다. 신청이 통과된후 10개 작업일이 지난후 배상금을 카드소지자의 지정계좌에 입금하게 된다. 은행이 다름에 따라 배상시간에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다.

리계천변호사는 “고객이 소액무암호무싸인 지불기능을 개통상황에 대해 알고 있을 경우 72시간내의 보상은 쌍방계약의 보충내용으로 된다. 고객이 상황을 모를 경우 은행이 자기행위에 대한 보완조치라고 하게 된다”고 말했다.

류준해소장은 “일정한 한도내에서의 보상”이라는 말뜻이 좀 애매하다고 하고 “전액보상”으로 고칠것을 건의하면서 이렇게 해야 카드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를 덜어줄수 있다고 인정했다.


은행카드가 도용된후 어떻게 해야 될가?

은행카드가 도용된후 즉각 해야 할일은?

1. 카드동결

카드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실시간으로 카드발급은행에 전화를 걸어 고객봉사쎈터에 알리고 카드사용을 중지동결할것을 은행에 요구해야 한다.

작용-도용으로 인한 손실이 커지는 것을 피면할수 있다.

2. ATM기에 증거를 남긴다.

은행카드를 가지고 본지ATM기에 가 조작한다. (조회, 입금 또는 인출)

작용-본인이 은행카드를 소지하고 있고 도용시 은행카드와 본인이 모두 본지에 있어 타지방에서 카드로 소비할수 없었다는 걸 증명한다.

3.즉각 신고한다.

제때에 공안기관에 신고한다. 도용상황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신고증명을 잘 보관해야 한다.

작용-자기가 은행카드를 잘 보관하고 도용소비자가 본인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


도용에 대한 방범대책

비공식경로를 통해 취급한 카드를 취급

비법”대리취급”회사들이 신용카드를 대리로 취급할수 있다는 허울을 쓰고 고객 개인정보와 은행카드정보를 타인에게 판매한다.

방범-경솔하게 개인자료를 친구에게 주어 대리로 취급할 것이 아니라 정규은행을 통해 저축카드와 신용카드를 취급해야 한다.

카드결재시 은행카드정보를 흘릴수 있다.

불법분자들은 일부상점과 결탁해 카드소지자들이 카드결제를 할때 은행카드정보와 비밀번호를 절취할수 있다.

방범-비정규상점에 가 카드결제를 할때 은행카드 관리를 잘하고 두대의 POS기를 통해 중복사용하지 않는가 지켜봐야 한다. 비밀번호를 입력할때 다른 사람이 보지 않도록 가리워야 한다. 결제령수증과 싸인한 서류는 보관을 잘하고 제때에 없애버려야 한다.

낡았거나 기한이 지난 은행카드는 없애버려야 한다.

낡았거나 기한이 지난 은행카드를 판매하거나 되는 대로 쓰레기통에 집어넣었을 경우 일부 사람들이 이를 수집해 되넘겨 팔아 개인구좌정보가 새나갈수 있다.

방범-되는 대로 버리지 말고 은행에 가 마그네틱선을 훼손해 야 한다. 경제적손실를 방지하기 위해 카드소지자는 개인은행카드와 인터넷은행U터니거등 계좌를 타인에게 빌려주지 말아야 한다.

정체불명한 접속을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온라인 도용은 비접촉형태다. 불법분자들이 고객의 계좌정보를 알게 되면 카드내 돈을 즉각 이전시킬수 있다. 불법분자들은 경상적으로 트로잔바이러스가 든 정보를 발송하고 사이트를 접속하는 수단을 리용하고 있다.

방범- 정체불명의 접속자를 클릭하지 말고 필요한 백신프로그램과 은행온라인소포트제어장치를 장착해야 한다. 사용후 제때에 퇴출해야 한다. 한편 생일날자거나 휴대폰번호를 비밀번호로 하지 말아야 한다.

정체불명의 위챗공식계정을 첨가하지 말아야 한다.

고객들이 부동한 위챗공식계정을 첨가하면 상점문앞에 있는 위챗사진인쇄기를 통해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정체불명의 이 공식계정을 첨가하게 되면 개인정보가 루설될 수 있어 개인재산안전에 위험을 가져다 주게 된다.

방범- 정체불명의 공식계정이거나 개인위챗을 첨가할때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휴대폰에는 은행카드와 관련 자료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유휴은행카드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1. 유휴은행카드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위험성이 잠적해 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모두 유휴카드를 가지고 있다. 대량의 유휴카드는 은행자원에 대한 랑비일뿐만 아니라 카드소지자에게도 불리익을 가져다 줄수 있다.

위해성1: 개인신용정보에 영향주게 된다.

위해성2: 카드지출이 증가될수 있다

위해성3; 카드도용위험성이 커질수 있다.

위해성4: 계좌매매와 타인의 이름을 사칭한 계좌개설, 대리관계를 위장한 계좌개설 가능성이 증대

위해성5: 관리자원랑비

2.유휴카드 취소

1) 은행카드를 취소하려면 카드소지자가 은행카드와 자기 신분증을 가지고 은행카드발급은행과 동등한 은행에 가 신청하면 된다.

2) 은행카드분실시 신용드쎈터에 전화해 취소할수 있다.

3) 신용카드는 신용카드쎈터에 전화해 취소할수 있다.

4) 카드취소후 일반적으로 은행사업일군이 가위로 자르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가능하다면 자기절로 잘르겠다고 요구한후 그 쪼각을 부동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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