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새로운 대학입시”정책이 실시된후 대학입시 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학생 종합성적평가, 추가점수 취소 등이 등장하면서 대학입시의 공평과 공정을 확보하고 있다.
교육부가 하달한 “2018년 일반대학교 학생모집 통지”에 따르면 체육특기, 중학생 학과 올림픽시합, 과학기술류 시합, 성급 우수학생 등 전국적 대입입시 추가점수항목 5개가 전면적으로 취소됐다.
절강성 교육청에 따르면 일반대학교 학생모집과 단독수험생 모집을 통일한 외에 2018년 절강성내 각 지역의 대학교 50개와 고수준 대학 9개는 “3위1체”의 학생모집조치를 실행한다. 수험생의 고급중학교 졸업시험성적, 수험생에 대한 대학교의 측험성적, 대학교 시험을 일정한 비례에 따라 종합점수를 매긴후 최종 종합점수에 따라 모집한다.
산동성 대학입시 종합개혁은 올해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 시점대학교에서는 수험생의 고중 학업수준시험성적과 대학입시 점수를 일정한 비례에 따라 종합점수를 만든다.
천진대학에서는 혁신개혁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부 선택기회를 여러차례 제공한다. 천진대학에서는 올해 “대학교 학생모집계획 조정기제”를 제정하고 기존의 각 구체적 학부의 학생모집 계획에서 부분적 모집지표를 꺼내 수험생의 희망 학부로 기울이고 최대한 수험생의 학부지원을 만족시킨다.
북경리공대학, 천진대학, 무한대학 등 여러 대학교에서는 학부선택 자유기제를 실행했다. 국가와 대학교측에서 규정한 지정학부 학생을 제외한 기타 학생들이 전공 전환 신청을 하고 지원학부에서 접수하면 전공 전환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자주적 선택권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