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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배살 빼기 힘든 원인 '성장호르몬' 줄어든 탓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6.06일 11:23

멋진 몸매와 건강을 위해 배살을 빼려고 노력하지만 운동을 해도, 식사량을 줄여도 허리 둘레는 쉽게 줄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더 그렇다. 왜일가?

나이가 들면 젊을 때와 달리 배살이 유독 잘 찌고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해도 잘 안 빠진다. 젊었을 때는 살이 찌더라도 온몸에 골고루 찌지만 나이가 들면 지방이 몸 전체로 퍼지지 않고 소장 주변인 복부에만 쌓인다. 이는 지방을 사지(四肢)로 골고루 퍼지게 하는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는 탓이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평생 분비되는 호르몬이지만 20대부터 10년마다 14.4%씩 감소, 60대에는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늘리기 위해서는 운동을 한번에 오래 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작후 20분이 지나면 성장호르몬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지므로 유산소운동을 매일 2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아미노산의 하나인 알기닌도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알기닌은 소고기에 풍부하게 들었다. 소고기를 살고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잠을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 취침후 2시간 동안, 기상전 2시간 전부터는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므로 수면시간은 한번에 4시간 이상이 돼야 성장호르몬 분비 효과를 볼수 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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