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신문망/촬영: 리커(李珂)]
가재 감별사는 맛볼 줄도 알아야 하지만 글도 잘 써야 한다.
한 지원자가 가재요리를 먹고 가재 머리를 손가락에 끼웠다.
지원자들이 가재요리를 먹고 있다.
지원자들이 시식 준비를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6일] 최근 몇 년 가재요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가재 업계가 번성하면서 몇 가지 문제도 발생했고 ‘가재 감별사’라는 직업도 생겨났다. 지난 1일 연봉이 50만 위안(약 한화 8,400만 원)에 달하는 가재 감별사 구직대회가 난징(南京, 남경)에서 개최됐다. 호텔 셰프, 유학생 출신, 외국유학생 등 다양한 가재 애호가들이 가재 감별사가 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높은 연봉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지원자들이 지원을 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현장에 모인 100여 명의 지원자들은 필기, 면접, 시식 등 테스트에 참가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촬영: 리커(李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