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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의원, 트럼프 행정부에추가관세 포기 촉구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8.07.19일 17:05
- 국회 립법으로 “대통령 무역권한 축소 추진” 경고

[워싱톤=신화통신] 미국 국회에서 무역정책 감독을 맡은 상원금융위원회 위원장인 해치 공화당 의원이 17일 트럼프 행정부에 관세책략을 포기하고 무역파트너와 협상을 진행할 것을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국회 립법으로 대통령의 무역권한 축소를 추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치 위원장은 이날 상원에서 연설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5000억딸라 상당의 수입상품에 관세를 징수하기 시작했거나 관세를 징수할거라 협박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가정과 기업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이며 미국의 세제개혁 성과에 피해를 입힐 가능성을 우려하고 지금은 무역협상을 진행할 때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후과를 생각하지 않고 관세책략을 추진할 경우 자신은 국회가 립법으로 대통령의 무역권한을 축소하도록 추진할 것이며 다른 국회의원과 관련 립법에 대해 론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미국 상원은 11일 구속력이 없는 상징적 조치를 통과하고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위해서라는 리유로 관세를 징수하는 권한을 제한할 것을 호소했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코커 위원장은 미국경제와 기업, 소비자가 련속적이지 못한 무역정책의 파괴적인 영향을 받음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립법으로 대통령의 관세징수 권한을 제한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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