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처음으로 전국 대학 전공 평가 순위 공개…상하이 2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8.07.31일 09:14

중국 교육부가 처음으로 전국 대학의 전공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29일 신민망(新民网)에 따르면 교육부학위와연구생교육개발센터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상하이시의 15개 대학의 42개 전공 에 대해 평가를 내렸다. 총 39개 전공이 순위에 포함되면서 전체적으로 상하이시 대학의 전공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시에서 A+를 받은 전공대학은 4곳으로 전국에서 2위를 기록했다. A 평가를 받은 전공 대학은 16개로 역시 전국 2위 수준이었다.

전국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293개 대학의 650개 전공에 대해 조사가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는 공상관리학과에서는 푸단대학, 상하이교통대학, 통지대학, 상하이재경대학 등 4개 대학이 A류로 분류되었다. 이 중 푸단대학, 상하이교통대학은 A+를 받았다. 공공관리학과의 경우 푸단대학, 상하이교통대학, 통지대학이 A 등급을 받았고 법률 전공에서는 화동정법대학, 푸단대학, 상하이교통대학이 A에 포함되었다. 회계 전공에서는 상하이 재경대학, 푸단대학 단 2곳이 A를 받았고 임상의학에서는 푸단대학, 상하이교통대학이 A를 받았다. 화동사범대학의 교육전공, 상하이음악학원의 예술전공이 A+를 받았다.

대학 순위로는 베이징대학, 중국인민대학, 칭화대학이 나란이 1~3위에 올랐고 상하이에서는 푸단대학, 상하이교통대학이 4~5위, 화동사범대학 8위, 상하이음악학원이 9위, 상하이재경대학 18위, 통지대학이 20위, 화동정법대학이 27위 등 대부분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각 분야별로 설립 시기가 이르고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법률, 교육, 임상의학(중의학 제외), 구강의학, 공상관리, 공공관리, 회계, 예술(음악) 등 8개 전공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이민정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8%
10대 0%
20대 5%
30대 32%
40대 26%
50대 5%
60대 0%
70대 0%
여성 32%
10대 0%
20대 5%
30대 16%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오윤아(43) 레이싱모델 출신의 배우 오윤아(43)가 방송을 통해 13년 전에 갑상선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한다. 특히 오윤아는 갑상선암으로 투병했을 당시 약 6개월 동안 말을 하지 못했었다고 털어놓으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4월 15일(월) 오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9세에 소녀 가장” 산다라박 눈물 쏟으며 가정사 고백

“19세에 소녀 가장” 산다라박 눈물 쏟으며 가정사 고백

가수 산다라박(나남뉴스) 걸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의 가수 산다라박(42)이 방송에서 눈물을 쏟으며 가정사를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4월 15일(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산다라박은 “필

“법적 조치 취하나” 앤디♥이은주, 팬으로부터 협박 당해

“법적 조치 취하나” 앤디♥이은주, 팬으로부터 협박 당해

앤디 부부(나남뉴스)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43)의 아내이자 아나운서인 이은주(33)가 살해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은주는 지난 4월 15일(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협박이 계속될 경우 모아둔 자료를 취합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한

"후원금받고 여성팬과 술자리" 유영재, 또 다른 폭로 주장나와

"후원금받고 여성팬과 술자리" 유영재, 또 다른 폭로 주장나와

최근 배우 선우은숙(54)와 아나운서 유영재(60)가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들의 이혼 사유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 '연예뒤통령'에 '선우은숙 눈물의 심경. 유영재와 이혼 진짜 이유' 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