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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관총서, 올해 1~9월 중국 수출입 9.9%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8.10.17일 09:27

지난 12일 컨테이너 정기선이 산둥(山東)성 칭다오항 대외무역 컨테이너 부두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있다.[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위팡핑(俞方平)]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5일] 지난 12일 중국 해관총서는 올해 1~9월까지 중국 상품무역의 전체 수출입 규모가 22조 2800만 위안(약 3607조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1~3분기 수출입 규모는 매 분기 상승세를 거듭해 각각 6조 7600만 위안, 7조 3500만 위안, 8조 1700만 위안으로 9.4%, 6.4%, 13.8%씩 늘어났고 특히 지난 3분기 수출입 규모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리쿠이원(李魁文) 해관총서 대변인 겸 통계분석국 국장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정례브리핑에서 “올해부터 당중앙, 국무원의 강력한 지도 아래 각 지역과 각 부서는 대외무역 성장을 촉진하는 일련의 조치들을 취해왔고, 대외무역 발전이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여 중국 대외무역은 안정 속에서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해관총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중국의 수출은 11조 8600만 위안으로 작년 동기대비 6.5% 성장했고 수입은 10조 4200만 위안으로 14.1% 늘어나, 무역수지 흑자는 1조 4400만 위안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28.3% 감소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일반무역 수출입 규모는 13조 200만 위안으로 13.5% 증가해 전체 수출입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대비 1.9포인트 늘어난 58.4%를 기록하면서 무역구조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파트너로 보면 지난 3분기까지 유럽연합(EU), 미국,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 대한 중국의 수출입 규모는 각각 7.3%, 6.5%, 12.6% 증가해 전체 수출입에서 41.2%의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러시아, 폴란드, 카자흐스탄 등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에 대한 중국의 수출입 규모는 각각 19.4%, 11.9%, 11.8% 늘어나 모두 높은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남방일보(南方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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