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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색발전의 길 따라 고품질 발전에서 새 돌파를 이룩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1.30일 00:49
1월 28일, 파음조로는 길림성인대 제2차회의 연변대표단 소조심의에 참석했다. 그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동북진흥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 중요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착하여 신심을 견정히 하고 정신을 분발시키고 참답고 실제적으로 일하면서 록색발전의 새 길을 따라 씩씩하게 나가며 고품질 발전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라 강조했다.



9명의 연변대표단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나서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길림성의 대외개방의 교두보로 지위가 아주 중요하다.

연변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관철시키고 ‘디지털연변’을 건설하는데서 힘을 넣고 실제효익을 추구하고 공업기제전환격상을 추동하는데 힘을 넣고 실제효익을 추구하고 혁신구동전략을 깊이 실시하는데 힘을 넣고 실제효익을 추구하여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하는데 진력해야 한다.

연변은 변경근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일대일로”건설에 깊이 융합되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전략의 실시를 가속화하고 상호련통과 개방플랫폼건설을 재빨리 추진하고 대외무역교류와 인적래왕을 심화하고 전방위적인 개방의 새로운 구조를 구축하는데 진력해야 한다.

빈곤퇴치공략전을 잘치르고 중앙의 빈곤퇴치공략 전문순시에서 반영한 문제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녕파와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빈곤퇴치공략 자금지지를 계속해 강화하고 지속적인 빈곤퇴치, 안정한 빈곤퇴치를 확보해야 한다.

여러가지 민생에 관련된 실제적인 일과 혜민공정을 계속하여 잘 틀어쥐고 취업, 교육, 의료, 주택 등 중점령역의 민생문제를 해결하는데 진력하여 인민대중들이 개혁개방의 성과를 향수하게 해야 한다.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공고히 하고 민족지역자치제도를 잘 락착하고 사회관리를 강화, 혁신하고 당, 정, 군, 경, 민 “5위1체”의 련합변경관리기제를 더 한층 보완시키고 민족단결과 변경안정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당풍렴정건설을 추동하고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수하고 꾸준하게 기풍과 규률을 엄숙히 하고 간부기풍대정돈활동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데 중시를 돌리고 분발노력하는 정신상태로 사업락착을 잘 틀어쥐고 전년 임무목표의 완성을 확보해야 한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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