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간호는 우리나라의 10대 담수호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길림성의 중요한 어업생산기지이다.
지난해 9월, 습근평 총서기는 차간호를 시찰하는 기간 차간호의 브랜드를 잘 지켜 생활을 날로 번창시키 길 현지 민중들에게 희망했다.
매년 겨울철은 차간호에서 대규모 어업생산을 진행하는 황금시간이다. 56세의 장문은 어려서부터 부친을 따라 물고기를 잡았다. 지난해 9월 습근평 총서기가 이 곳을 시찰하면서 현지의 생태환경보호와 어민의 어획작업상황을 료해할 때 장문도 현장에 있었다.
장문은, 습근평 총서기는, 생태와 관광을 중요시 해야 함을 요구했다고 회억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생태건설은 차간호의 징표이고 록수청산과 얼음으로 덮인 혹한의 땅은 모두 금산은산이라고 강조하면서 생태환경보호와 생태관광발전을 유기적으로 결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차간호의 좋은 생태는 주변의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시켰다. 이번 겨울철 차간호에서 새로 내온 빙상 가무극, 어획부락체험 등 10여개 생태관광 프로젝트는 수십만명 관광객의 발걸음을 끌었다. 이에 힘입어 마을의 음식점과 려인숙은 과거의 23개에서 55개로 늘어났다.
장문은, 당면 발전을 위한 촌민들의 열성이 매우 높다고 하면서 오늘날 차간호는 어획이 날로 활성화되고 민중들의 생활이 날로 제고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