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월21일 장장 40일간 이어질 설 여객운송이 막을 올린 첫 날, 중국 철도의 첫 ‘지능무인음식점’이 청도(青岛) 북역에 등장했다고 국제방송이 전했다.
‘지능무인음식점'은 스크린터치 음식주문에서 QR코드 스캔 지불, 마이크로 가열에서 음식 자동배달까지 전반과정에 26초 소요됐다. 음식점의 모든 식품은 브랜드 요식업체가 제공한 것으로 식품 원자재 산지가 추적가능하며 전부 세계 선진적인 무균포장기술을 이용해 고온 살균하고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주문자가 음식을 받기까지 전원선 하나면 충분하다.
중국인들의 최대 명절인 음력설 기간 연 30억명의 인구 대유동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