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22년이면 베이징의 수도기능 핵심구와 도시 부중심, 중요기능구 및 중요장소에 5G 통신망이 깔리게 된다.
일전 발표된 '베이징시5G(5세대)산업발전행동방안(2019-2022)'에 따르면 이 계획 실현을 위해 베이징의 운영업체가 5G 통신망 건설에 누계로 300억 달러 이상 투자할 예정이다.
‘방안'은 베이징이 우위를 이용해 5G 통신망 보급에 존재하는 기술적인 병목을 깨고 네트웍 건설에 박차를 가해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5G 통신망을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에는 베이징의 5G 산업 수입이 2000억 달러에 달해 정보서비스업과 신업태, 신산업 규모를 1조원으로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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