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가무단 박은화 가수가 올해 CCTV 음력설 문예야회 문대에 오르며 현재 장춘 분회장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고 길림신문이 전했다.
(박은화 제공)
앞서 열린 길림성 정협 12기 2차 회의에 참가한 박은화 가수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현재 주최 측의 요구로 아무런 정보도 공개할수 없다"며 “대신 그믐날 저녁에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1983년 출생인 박은화 씨는 중국음악학원에서 음악연기를 전공했고 현재는 연변가무단에서 청년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협 길림성 12기 위원회 위원이다.
앞서 또다른 연변 조선족 출신인 아리랑 그룹이 올해 CCTV 음력설 문예야회에 출연한다고 보도된 바가 있다.
(박은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