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에서 “즐거운 음력설”행사가 열리고 로씨야에서는 중로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의 일환으로 2019년 음력설 경축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중국의 음력 새해가 다가오면서 다채로운 경축행사가 각국에서 열리고 있다.
그리스 주재 중국 대사관과 북경시 인민정부가 주최한 “북경의 밤” 음력설 경축행사가 1월 28일과 29일 아테네 문예센터에서 진행되였다.
1월 29일 저녁 남경 예술단은 쿠웨이트 하와리성에서 2019 음력설 음악회를 열었다. 중국 고전 문화 특색을 가진 민악 공연이 현지 민중과 화교, 중국인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아름다운 중국”-중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축제가 열리고 있다. 1월 29일 중국 문화센터에서 열린 축제에는 청소년들이 그린 100여폭의 서예 작품과 회화 작품이 전시되였다. 모스크바 중국 문화센터 하광원 부주임은, 로씨야 사람들은 중국의 음력설 문화를 접수하고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