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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주둔군 부대를 시찰할때 한 습근평주석의 연설이 열렬한 반응을 일으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04일 00:00
음력설을 앞두고 습근평주석이 북경 위수구를 위문하고 전군 장병들에게 음력설 축복을 전했다. 큰 고무를 받은 전군 장병들은 주석의 분부를 잊지 않고 습근평의 강군사상을 전면 관철하며 전쟁대비 훈련에 초점을 맞추어 작전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부대건설의 새 국면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일치하게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고궁 단문의 동쪽에 위치한 국기 중대를 찾아 국기 호위대의 훈련을 자세히 시찰했다.

국기 중대의 전사 시욱천은 현장에서 습근평주석의 연설을 들었다. 시욱천은, 그때 습근평 주석은 직책과 사명을 잊지 말고 일류의 표준을 견지하며 기본공을 잘 련마해 국기호위라는 직책을 잘 짊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면서 우리는 꼭 최고 표준을 견지하고 가장 드높은 정신상태로 국기 게양임무를 잘 완수하고 대국의 위풍을 과시하고 군의 형상을 잘 보여줄것이라고 말했다.

새벽 4시, 날이 밝기도 전에 북부전구 공군 항공병 모 병참소의 상교열 소장은 기관 간부들을 거느리고 각 초소의 보초상황을 검사하였다. 병참소는 내몽골 고비사막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였다.

상교열 소장은, 전군 장병들에게 한 습근평주석의 음력설 문안과 축복은 장병들을 크게 고무해주었다고말했다. 상교열 소장은, 인민들이 온 가족이 단란히 모여 명절을 즐기는 이 때에 우리 부대 장병들은 전쟁대비 훈련의 자세를 유지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보초를 잘 서야하며 서북 공중방위임무를 잘 완수해야한다고 말했다.

동부전구 륙군 모 해안방위 려단은 일년 사철 복건성 동북부의 해안방위선에서 조국의 동남해역을 지키고있다. 음력으로 12월 28일에 이들은 음력설전 전쟁대비 야영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이 끝나자 장병들은 곧 습근평주석의 연설을 듣게 되였다. 3련의 리상 지도원은, 시시각각 습근평주석의 부탁을 명기하고 해변 모래사장에 대한 순라와 검사제도를 엄격히 관철하며 실제행동으로 조국의 동남해역 방위임무를 잘 완수함으로써 조국과 인민과 함께 음력설을 보낼것이라고말했다.

장강수역의 무장경찰부대 중경총대 선박지대는 전구역 전시간대로 항로와 부두에 대한 수상 순라를 진행함으로써 음력설기간 선박들의 안전한 항행을 담보하고있다. 지대 1대대의 유희 대대장은, 전쟁대비 근무제도를 잘 지키고 수상 순라를 강화하며 여러부류의 돌발사태에 적시적이고도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장강 황금수로의 절대적인 안전을 담보할것이라고 표했다.

밤 장막이 드리우자 로케트군 모려단 도로수송영은 년간 마지막 장비조절임무를 완수한뒤 라지오방송과 텔레비죤을 통해 습근평주석의 음력설 축복을 듣고 큰 고무를 받았다. 영 교도원인 애걸은, 모든 사람들이 가족과 단란히 모여 앉을때가 바로 우리 군인들이 전쟁대비의 관건적인 시각이라고하면서 우리 군인들은 전차와 함께 그믐밤을 새워 조국을 지키고 인민을 지키며 평화를 지킬것이라고표했다. 그리고 전국 인민들이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고 만사대길하길 바란다는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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