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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수단 바시르 대통령과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60주년을 경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05일 00:00
습근평 국가주석이 2월 4일 수단공화국 바시르 대통령과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6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수단은 가장 일찍 새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국가중 하나라고했다. 수교 60년래 량국관계는 시종 건전하고도 안정적으로 발전했고 제령역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5년 량국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에 만족을 표하고 또 량국 관계발전에 큰중시를 돌린다면서 바시르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일대일로” 기틀내의 제반 협력을 심화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담의 성과를 잘 시달함으로써 중국과 수단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지속적으로 새롭고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힘쓸것이라고했다.

바시르 수단 대통령은 축전에서 량국 수교 60주년은 심원한 력사적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60년래 수단과 중국간의 쌍무관계는 제령역에서 온보적으로 발전했다. 수단측은 계속 량국간의 친선과 협력을 강화하려하며 인류운명 공동체 리념에 호응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이날 국무원 리극강 총리도 수단 무타츠 총리와 상호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중국측은 량국관계의 발전을 중시하며 수단정부와 손잡고 량국 수교 60주년을 새 기점으로 량국간 제령역의 호혜협력을 확장하고 심화함으로써 량국인민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증강하련다고했다. 무타츠 수단 총리는 축전에서, 수교 60주년은 수단과 중국 량국관계사상 중요한 리정표로 된다며 수단측은 중국과 함께 노력해 량국 호혜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량국간 전통친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량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주련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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