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날 밤 무장경찰부대 20여만 장병들이 1선 근무지에서 실제행동으로 조국과 인민의 그믐날을 지켰다.
무장경찰부대 작전근무 부문의 관계자에 따르면 무장경찰부대 당위원회는 음력설기간 당직근무 안보과업에 중시를 돌리고 사전에 계획하고 주도 세밀하게 포치해 사회 안전과 안정을 전력으로 수호하고 인민군중들이 즐겁고 안락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담보하였다.
그믐날 무장경찰부대 사령원 왕녕과 정위 주생령은 각기 북경 주둔부대를 찾아 전쟁대비 근무분대와 중요목표 근무사업을 각기 검사하고 일선의 장병들을 위문했다. 부대 각급 지도간부들은 당원의 모범적 역할을 발휘했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중점 초소를 찾아 장병들을 대신해 보초를 서면서 1선 당직근무 장병들이 음력설 문예야회를 끝까지 보고 가족들에게도 설문안 전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믐날 밤, 번화한 도시의 초소로부터 간고한 산간벽지의 당직초소에 이르기까지 무장경찰 장병들은 모두 각자의 맡은바 목표를 잘 지켰다.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의 음력설 문예야회 주회장에서는 비록 무대가 바로 눈앞에 있고 정채로운 공연이 련속 펼쳐졌지만 안전확보 과업을 맡은 무장경찰 북경총대 모 중대의 장병들은 무대에 눈길 한번 돌리지 않고 안전확보에만 집중하였다. 그리고 안전확보에 충실하는 장병들의 모습은 현장 출연진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