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소비자협회 명절특점과 결부해 일련의 소비경고 내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07일 00:00
음력설에 즈음해 중국소비자협회가 명절특점과 결부해 일련의 소비 경고를 주고있다.

우리나라 첫 벌칙성 배상 공익소송으로 불리우는 광동성 가짜소금 계렬 공익소송 안건의 승소는 소비자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있다. 2017년 4월, 광주시 검찰원은 광동성 소비자위원회에 검찰 건의서 4부를 제출해 4건의 식품안전 범죄사건을 법원에 소비 공익소송할것을 소비자위원회에 건의하였다.

그해 10월, 광동성 소비자위원회는 팽모승 등의 가짜소금 생산판매 사건과 관련해 광주 중급법원에 4개의 소비민사 공익소송을 각기 제기하였다.

2018년 9월말, 마지막 한건의 공익소송 안건에 대한 일심판결이 내려지면서 광동 가짜소금 관련 공익소송 안건의 배상금액은 131만 4천원으로 판결이 났고 생산장소와 피고용 로력을 제공한 참여자를 망라해 15명 피고가 침통한 대가를 치렀다.

광동성 소비자위원회 법률고문인 진련서는, 엄한 징벌을 통해 불법 범죄자들이 큰 대가를 치르게하고 싶다고 말한다.

중국소비자협회 전문가위원회 구보창 전문가는, 광동 가짜소금 공익소송 계렬 안건의 판결은 우리나라 소비자 권익보호법과 식품안전법, 침권책임법, 민사소송법 등 법률의 립법정신을 구현하였다고 분석하였다.

구보창 전문가는, 벌칙성 배상은 두배 일수도 있고 세배, 10배 심지어 그보다 더 많을수도 있다며 경영자가 결함이 있는 상품인줄 뻔히 알면서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생명위험과 중대 손실을 초래했을 경우 그 경영자에게 벌칙성 배상을 요구할수 있다고 말한다.

구보창 전문가는, 침권행위를 제지시키는 소송 뿐만아니라 손해배상, 벌칙성 배상 등 소송도 같이 제출해야 만이 불법 경영자들에게 큰 타격을 안길수 있고 진섭효과도 볼수 있다고 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