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개 월이 지나면 제2회 수입박람회가 열리게 된다.
그중 기업의 상업전시 계획면적이 30만평방메터에 달해 제1회 수입박람회 규모를 초과하게 된다.
중국 국제수입박람국 전시유치처의 책임자 주령언에 따르면, 제2회 기업소 상업전시는 로천 전시장을 증설해 기계, 캠핑카, 실외 대형설비를 전시하는 외에 고급 소비품 전문전시구도 증설하게 된다.
주령언은, 중국은 사치품 소비대국이자 세계 사치품 소비성장이 가장 빠른 국가라며 수입박람회는 우리나라가 시장을 주동적으로 개방하는 중대 조치인만큼 고급 소비품을 전시하는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표하였다.
2018년 약품, 자동차 등 대중들의 건강과 출행방식과 직접 관계되는 소비품 수입관세가 하향조절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그 혜택을 보았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입 화장품 총액은 657억원에 달해 2017년보다 67.5% 성장하였고 수입 수산물인 해물 제품은 794억원에 달해 성장폭이 40%에 가까웠다.
“중국수입 소비시장 보고”에 따르면, 다국 전자성거래를 통해 외국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국소비자들의 습관으로 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우리나라 다국 전자상거래 소매수입 현행 감독관리 정책이 계속 실시되는 가운데 정책 적용범위가 항주 등 기존의 15개 도시들에서 점차 북경, 심양, 남경, 무한 등 22개 도시로 확대되였다. 2019년 다국 전자상거래 글로벌 구매가 계속 소비승격에 힘을 보태게 될것이다.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수입을 진일보 확대해 고품질 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는 것은 우리나라 일상 항목의 수지균형을 추진하는데 유조할뿐만아니라 중국이 보다 높은 수준에서 대외개방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 조치로서 우리나라가 대외개방의 새 국면을 열어가는데 유조하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