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7일, 일본과 로씨야 령토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조약을 체결하는 기본 방침하에 두나라간 관련 담판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이날 아베신조는 도꾜에서 열린 “북방령토 반환을 요구하는 전국대회”에서 상술한 립장을 밝혔다.
아베신조는,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이 남긴 력사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 목표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는 또 성명을 채택하고 관련 분쟁 섬은 일본의 고유의 령토라며 일본은 이 령토를 돌려받기 위해 두나라 평화지향 조약 체결 담판을 지지하고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