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가 일전에 반포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보험업계의 보험료 수입은 2017년 동기 대비 3.9% 늘어난 3조8천억원에 달하고 보험금 지급액은 10% 증가한 1조2천3백여억원에 달하였다.
관계자는, 보험업의 위험부담 보장기능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고 실물경제와 사회발전에 대한 봉사능력이 부단히 제고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2018년 보험업계는 전 사회에 6천897조원에 달하는 위험보장금을 제공하였는데 이는 그전해에 비해 66% 증가하였다.
2018년말까지 보험업의 자산총량은 18조3천억원으로 2018년 년초보다 9.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