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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후 철도 려객운송량 빠르게 상승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08일 00:00
중국철도본사에 따르면, 2월7일 전국 철도 려객운송량이 련인수로 9백42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0.5% 늘고 렬차편 3백36편을 추가 투입했다.

명절이 끝난후 가족 방문객, 관광객, 입성 로무자 등 인파가 몰리면서 려객 류동량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에 철도부문은 운송력을 확대하고 안전보장조치를 적극 실시하며 터미널과 차내 대민봉사를 잘해 려객들의 안전하고 유질서하며 편안한 출행을 보장했다.

최근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 나타난 눈비, 안개날씨에 철도부문은 비상조치를 강화하고 터미널과 차내 봉사를 잘해 려객들의 순조로운 출행을 보장하고 있다.

중국철도 할빈국그룹회사는 할빈역에 24대 안면인식 출입구를 설치해 려객들의 통행 효과성을 높였고 남창국그룹회사는 4백64개 인공 매표구에서 승차권 판매, 발급, 환불, 변경 등 전면 봉사를 제공해 려객들의 대기시간을 크게 줄었다.

란주국그룹회사는 란주역에서 “중점려객” 봉사통로를 증설해 특수 려객들이 우선적으로 안전검사를 받고 승차권을 구매, 검증을 거친 뒤 안전하게 승차할수 있도록 했다.

광주국그룹회사는 장사남역 중점지역에서 “미끄럼방지” 표식을 눈에 띄이는 곳에 잘 비치해 두고 전문 인력을 파견해 안내와 보호 봉사를 제공하게 했다. 장사, 회화남 등 역에서는 또 응급물자를 충족하게 비축하고 응급훈련을 강화하며 각종 응급준비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했다.

곤명국그룹 회사는 곤명, 대리, 려강, 건수, 보자흑 등 관광 인기 도시에 29개 공유자동차 봉사지점을 설치해 려객 출행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원활하게 하고 철도와의 련결, “스캔과 동시에 운전할수 있는” 공유자동차 제공으로 관광에 큰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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