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빈곤퇴치의 중요한 역량인 사회조직 81만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11일 09:12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현재까지 중국 사회조직 데이터 시스템에 등록된 사회조직 수는 81만 6천개, 이 가운데 민정부에 등록된 사회조직은 2300개에 달한다.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내 사회조직의 급속한 발전으로 사회조직의 빈곤퇴치 참여 폭도 갈수록 커지고 있고 빈곤퇴치의 중요한 역량이 되고 있다.

  앞서 2017년 12월 중국이 대외에 발표한 "사회조직의 빈곤퇴치 참여를 광범위하게 이끌고 동원할데 관한 국무원 빈곤구제지도소조의 통지"는 빈곤퇴치공략전을 펼침에 있어서 사회조직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으며 사회조직이 빈곤퇴치의 중요한 영역에 참여하도록 명확히 밝혔다.

  지난 1년간 각 급 각 부처의 적극적인 추동 하에 대량의 사회조직이 빈곤퇴치 공략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동적으로 기여했다.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 관계자는 향후 사회조직이 빈곤퇴치 공략전에 참여함에 있어서의 어려움과 난제를 적시적으로 해결해 그들이 계속 빈곤퇴치 공략전에 참여하도록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