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승평, 오상, 리쟁 학생은 모두 무순시 동주구 신툰가두 신화사회구역의 주민들이다. 2019년 음력설은 이들이 대학에 입학한 후 처음으로 쇠는 설명절이다. 1월 28일, ’문명무순 애난신춘(爱暖新春)’ 활동에 참여한 사화구역 ‘애심어머니’단체는 이 3명의 녀대학생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가져다주며 그들로 하여금 ‘애심어머니’들의 따스함을 느끼게 했다.
왕승평과 리쟁은 모두 편모가정에서 생활한다. 오상은 한명의 고아로서 ‘애심어머니’와 애심인사들의 노력하에 건강히 자라게 되였다. 지난해 대학입시를 거쳐 3명 녀학생들이 모두 대학에 진학했다.
당일, ‘애심어머니’들은 그들에게 춘절의 선물을 가져다주었다. 애심 세배돈, 주련과 '복'자 그리고 커다란 홍색초롱 등이였다. 동시에 3명의 녀대학생도 ‘애심어머니’에게 명절의 선물로 대학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을 회보했다. 왕승평은 학교 학생회의 간사로 활약하고 소재 반급의 학습위원이다. 오상은 학교 공청단위원회의 골간이다. 리쟁은 동아리의 골간이다. 이밖에 왕승평과 리쟁은 학습성적이 우수하여 국가분발(励志)장학금을 받았다. 그들의 성적은 ‘애심어머니’들로 하여금 가슴을 뿌듯하게 만들어주었다.
왕승평은 3명 녀대학생을 대표하여 ‘애심어머니’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대학교의 청춘시절을 소중히 여기고 장래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표시했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