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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음력설 련휴 마지막날 각지에서 귀성고봉 출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11일 00:00
공안부 교통관리국이 1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마지막날 각지에서 귀성고봉이 출현했고 고속도로 류동량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위에 머물렀다.

북경-천진-하북지역,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성도-중경지역에 교통류동량이 집중됐고 그중 하북과 강소, 안휘 등지의 부분적 고속도로구간은 교통포화상황과 렬악한 기후, 교통사고 등 원인으로 10일오후 한동안 교통침체가 출현했다.

2월 10일 저녁 6시까지 전국 도로교통상황은 총체적으로 안정됐고 교통사고 사망인수는 53% 하락했으며 일차적 사망인수가 3명이상인 교통사고발생률은 동기대비 6건 줄었다. 사망자수가 10명이상인 대형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대에 따르면 11일 내몽골 중동부지역에 눈비날씨가 출현할수 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귀성과정에 운전기사들은 안개거나 눈비 등 기후상황에 경각성을 높이고 차량간격을 유지하고 모범운전을 확보할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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