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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81만개 사회조직, 빈곤탈퇴의 중요한 력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12일 09:48
북경 2월 10일발 신화통신: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 수치에 따르면 2월 9일까지 중국 사회조직 데터시스템에 등록된 사회조직수는 81만 6천개를 넘었고 그중 민정부에 등록된 사회조직은 2300개에 달한다고 한다.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나라 사회조직의 급속한 발전으로 사회조직의 빈곤탈퇴 참여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빈곤탈퇴의 중요한 력량으로 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12월에 중국이 대외에 발표한 는 빈곤탈퇴 공략전을 펼침에 있어서 사회조직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으며 사회조직이 빈곤탈퇴의 중요한 령역에 참여하도록 명확히 밝혔다.

지난 1년간 각 급, 각 부문의 적극적인 추동하에 대량의 사회조직이 빈곤탈퇴 공략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동적으로 기여했다.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 관계자는 향후 사회조직이 빈곤탈퇴 난관공략전에 참여함에 있어서의 어려움과 난제를 적시적으로 해결해 그들이 계속 빈곤탈퇴 공략전에 참여하도록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빈곤탈퇴 난관공략전에 참여하는 과정에 허위와 조작 행위를 일삼는 사회조직에 대해 법에 따라 공개적으로 폭로, 비판하고 빈곤해탈부축의 명의를 빌어 각종 위법범죄활동을 벌이는 데 대해 단호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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