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 기간에 국내에서 접대한 관광객이 연인수로 4억천5백만명에 달하고 관광소득이 5천백39억원, 전국의 영화 흥행수입이 50억원에 달했으며, 소매 음식업 소비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런 성과는 강대한 내수의 예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나라 소비 승격의 축소판으로 되고 있다.
올해 음력설기간 주민생활과 관련되는 소비가 뚜렷이 늘어나고 관광과 영화, 전시, 관람 등 문화소비가 호황을 보였다.
문화관광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음력설 황금주기간 전국적으로 접대한 관광객이 동기대비 7.6% 늘어난 4억천5백만명에 달하고 관광수입은 동기대비 8.2% 늘어난 5천백39억원에 달했다.
이밖에 국가영화국으로부터 입수한 수치에 의하면, 올해 그믐날부터 정월 초엿새까지의 설련휴기간에 전국 영화관의 흥행수입은 동기 대비 1.2% 늘어난 58억4천만원에 달하여 력사 신기록을 창조했다.
정월 초하루의 영화 흥행수입은 동기대비 13% 늘어난 14억4천3백만원에 달하여 재차 흥행수입의 신기록을 돌파했다.
지금 중국사람들의1인당 GDP는 만딸라에 육박하고 있다. 1인당 순수입이 크게 제고되였으며 소비리념과 소비구조도 상응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소비리념을 보면, 일련의 생활필수품 소비로부터 향수형 소비로 나아가고 있고 구조적으로는 상품소비가 봉사형 소비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