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0일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프리카련맹 제32차 정상회의에 축전을 보내 아프리카련맹이 아프리카국가들을 단합하고 인솔해 더 큰 성과를 이룩하길 축원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은 아프리카국가와 손잡고 더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각계 인사들은, 아프리카와 중국의 협력은 아프리카의 쾌속발전을 추진한다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해 쌍방관계를 더 강화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남아프리카대학 타보 음베끼 아프리카 지도력 연구소 연구원 폴 탄비 교수는,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원조는 현지에서 중요한 영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중국이 제창한 상생협력은 정치적, 경제적인 면에서 모두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다고 말했다.
아프리카련맹 소속기구 범아프리카 우편련맹의 유누스 지브린 사무총장은, 습근평 주석의 축전은 아프리카와 중국간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보여주었다고 밝히고,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쌍방협력은 아프리카의 기초시설 건설과 상호련계, 상호소통을 추진하는 면에서 자못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