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상임주재 오해도 중국 부대표가 11일 안보리사회 공개회의에서 인류운명공동체 의식을 구축하고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테로주의 위협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오해도 부대표는, 어떠한 국가든지 인류의 공공의 적인 테로주의에 독자적으로 대응할수 없다고 하면서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표했다.
오해도 부대표는, 국제 반테로 진영의 중요 성원인 중국은 반테로 협력에 깊이 참여하고 중국과 유엔 평화발전기금이 지지하는 회원국 반테로 능력건설을 통해 국제 반테로 투쟁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표했다. 오해도 부대표는 중국은 각국과 함께 테로주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여 세계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