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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나라 지간의 왕래도 ‘가화만사성’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13일 09:55
북경 2월 11일발 신화통신: 음력설 기간 세계 각 나라 정상들이 중국 음력 새해 축복인사를 보내왔다.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1일 이는 중국 전통문화의 영향력 및 각국과 중국이 진일보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려는 적극적인 념원을 반영한다면서 중국은 계속 세계 각국과 함께 더욱 아름답고 조화로우며 번영하는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올해 음력설 미국 대통령 트럼프, 필리핀 대통령 두르테르, 영국 총리 테리사 메이, 일본 총리 아베신조, 오스트랄리아 총리 모리슨, 뉴질랜드 총리 아던 등 여러 나라 지도자들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중국 인민에게 새해축복을 보내왔다. 메드베데프 로씨야 총리는 특별히 로씨야주재 중국대사관을 방문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사람들에게 있어서 음력설은 가장 중요하고 가장 성대하며 가장 경사스러운 전통명절로서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라면서 이는 중국인의 가정에 대한 중시와 화목하고 행복한 생활에 대한 동경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메드베데프 총리가 로씨야주재 중국대사관을 특별히 방문해 중국인민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한 것은 중로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높은 수준과 특수성을 생동하게 구현했고 중로 량국과 량국 인민간의 두터운 친선을 보여주었으며 올해 중로 수교 70주년 경축을 위해 좋은 시작을 열었다고 밝혔다.

화춘영 대변인은 여러 나라 지도자들이 모두 중국인민에게 새해 축하와 축복을 전해오고 화교화인들이 현지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한 중요한 기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면서 이는 한면으로 중국전통문화의 영향력을 반영했고 다른 한면으로 중국전통문화 가치관념에 대한 인정과 중국과 우호교류협력을 한층 전개하려는 적극적인 념원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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