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근일, 국무원이 ‘국가 직업교육개혁 실시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 발부하였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직업교육을 교육 개혁혁신과 경제, 사회 발전중에서 더욱 뚜렷한 위치에 올려놓아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여 현대화 경제체계와 고품질 취업수요를 위해 봉사하고 직업 교육과 양성 시스템을 완벽화하며 학교, 학과의 분포를 최적화해야 한다. 학교 경영체제 개혁과 인재육성 기제 개혁을 심화하고 취업 추진과 산업발전 수요를 인도로 사회 각계 특히는 기업에서 직업교육을 지지하도록 고무격려하여 높은 자질의 로동자와 기술기능인재를 중점적으로 양성해야 한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19년부터 시작하여 직업대학, 응용형 본과대학에서 ‘학력증서+약간의 직업기능 등급증서’제도 시험사업을 기동한다. 2022년에 이르러 직업대학의 교육조건이 표준에 도달하도록 하며 보다 많은 보통 본과대학이 응용형으로 전변하도록 해야 한다. 5년 내지 10년의 시간을 들여 직업교육을 정부에서 경영하던 데로부터 정부에서 총괄 관리하고 사회에서 다원화로 경영하는 국면으로의 전변을 기본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아울러 규모 확장으로부터 품질 제고로, 보통교육 경영모식으로부터 기업과 사회 참여로, 학과특색으로부터 류형교육으로 전변하고 새시대 직업교육 현대화 수준을 대폭 제고하여 경제, 사회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우수한 인재 자원을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
‘방안’은 새시대 직업교육을 한층 추진할 구체조치를 제기하였다. 첫째, 국가 직업교육제도 시스템을 완벽화한다. 둘째, 직업교육 국가표준을 구축한다. 셋째, 산학융합을 촉진한다. 넷째, 다원화 학교경영 국면을 구축한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직업교육 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령도를 강화하고 직업교육개혁 실시와 관련 보장사업을 착실히 전개하여야 한다,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여 당건설 사업과 학교사업 발전을 동시에 포치하고 락착하며 심사, 평가해야 한다. 직업기술 인재의 대우 수준을 제고하고 경비투입 기제를 건전히 하여 직업교육 학교경영 품질과 감독평가를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