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가 일전 중국철도총회사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11일 철도 려객류동량이 계속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전국철도 려객수송량이 연인수로 1223만명에 달하였고 음력설련휴 7일동안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60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 10일, 전국철도 발송려객은 연인수로 1264만 6000명으로 동기 대비 52만 7000명이 늘어나 4.4% 성장했으며 철도운수가 안전하고 평온한 가운데 질서있게 진행되였다. 그중 무한철도국집단회사에서 발송한 려객은 연인수로 87만 7000명으로 동기 대비 2만 4000명이 늘어나 2.8% 성장했으며 상해철도국 집단회사에서 발송한 려객은 연인수로 197만 7000명으로 동기 대비 9만 5000명이 늘어나 5.1% 성장했다. 광주철도국집단회사에서 발송한 려객은 연인수로 182만 1000명에 달해 동기 대비 23만 4000명이 늘어나 14.7% 성장했으며 성도철도국집단회사에서 발송한 려객은 연인수로 122만 1000명으로 동기 대비 3만명이 늘어나 2.6% 성장했다.
2월 11일 귀경 려객류동 절정기에 대비하여 전국 철도는 계속하여 운수력 투입을 강화하여 려객렬차 1151편을 추가배치했다. 그중 북경철도국집단회사는 동북, 정주, 무한, 서안, 사천과 중경, 산동 등 방향으로 달리는 렬차 75편을 늘렸고 무한철도국집단회사는 북경, 광주, 상해, 의창 등 방향의 렬차 121편을 늘렸으며 제남철도국 집단회사는 상해, 북경, 심양 등 방향의 렬차 39편을 늘렸다. 남창철도국집단회사는 상해, 북경, 광주와 심수, 사천과 중경 등 방향으로 달리는 렬차 130편을 늘렸으며 성도철도국집단회사는 상해, 광동 등 농민공취업 열점도시로 달리는 렬차 120편을 늘렸다.
음력설기간 중국철도총회사는 50만명의 간부, 종업원들을 조직하여 일터를 고수하면서 선로설비 보수를 강화하고 비와 눈이 내리는 날씨를 무릅쓰고 최선을 다해 음력설 려객수송 려객류동 절정기에 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