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지난해 중국 서비스 수출입규모 최고치 경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14일 10:01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해 중국 서비스수출입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여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품질이 뚜렷이 제고되었다. 한해 동안 서비스수출입 총액은 5조 2402억원에 달했는바 이 가운데 서비스수출이 1조 7658억원으로 동기대비 14.6% 성장했다. 이는 2011년 들어 수출의 최고 성장 속도이며 수입은 3조 4744억원으로 10% 성장했다. 2018년 중국 서비스수출입 성장속도는 세계 주요 경제체보다 높았으며 규모가 계속 세계 제2위를 유지했다.

  서비스무역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서비스무역 고품질 발전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지식밀집형 서비스 수출은 1조 6952억 1000만원으로 20.7% 성장하여 전반 성장속도보다 9.2%포인트 높았으며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2.4%에 달했다.

  지적재산권 사용비 수입 성장폭이 비교적 크고 고급 생산성 서비스 수요와 수출경쟁력이 동시 성장했다. 지적재산권 사용비 수입은 2355억 2000만원으로 22% 성장했고 수출은 368억원으로 14.4% 성장했다. 기술 서비스 수출은 1153억 5000만원으로 14.4%성장했고 수입은 839억 2000만원으로 7.9% 성장했다.

  서비스 무역의 지역발전이 상대적으로 집중되고 동부지역의 수출입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동부연해 11개 성, 직할시의 서비스 수출입은 합계로 4조 5037억 6천만원으로 전국의 86.6%를 차지했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