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용비행기 유한회사에 따르면 올해 3대의 국산대형 려객기인 C919 세대가 처음 시험비행을 진행할 전망이다. C919의 대량 생산이 긴장하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시험비행진척은 전면적으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상해 포동에 위치한 C919 조립현장에는 이미 첫 비행을 마친 102, 103 비행기가 시험비행 개조와 관련 측험을 받고 있다. 시험비행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디. 조립을 진행중인 104 비행기는 올해 첫 비행을 맞이하게 된다.
중국상용비행기유한회사 C919사업부 맹건신 부주임은, 현재 104비행기는 이미 최후 조립단계에 진입했고 105 비행기는 부분적 조립단계에 있으며 106비행기는 계획에 따라 각 주요 부품 제조에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년말까지 이 세대의 비행기는 전부 시험비행에 투입될 전망이다.
C919 대형려객기는 중국이 처음으로 국제 선진 운항표준과 주류시장표준에 따라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단일통로 간선 비행기이다. 2017년5월5일 C919 첫번째 비행기 상해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중국상용비행기유한회사의 수치에 따르면 지금까지 C919 대형려객기는 이미 국내외 28개 업체들로부터 815대의 주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