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에 따르면 당면 봄철생산이 정비단계에 진입했다. 올해 봄철생산은 재배구조 조정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저효률의 벼와 밀재배면적을 줄이고 콩진흥계획을 실행해 콩기름류 등 결핍상품의 공급을 늘이게 된다.
당면 봄철생산은 남부지역에서 북부지역으로 전개되고 있다. 서남지역의 밀재배구는 출아단계에 진입했고 황하와 회하, 화북지역의 밀재배구는 월동후의 출아단계를 맞이하게 된다. 옥수수와 벼, 콩 종자 공급량은 이미 70억근에 달했으며 량식 수확을 위해 확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봄철생산은 전년 농업생산의 중요한 고리이고 전년 농작물 파종면적의 50%를 점하며 재배구조 조정의 중요한 고리이다. 농업농촌부 한장부 부장은, 올해 재배구조 조정의 중점은 옥수수 재배성과를 공고히 하고 저효률의 배와 밀재배면적을 줄이며 콩과 기름류 생산을 확대하는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수수 재배구조를 한층 최적화하고 삼강평원 논관개과정에서의 지하수 리용강도를 줄이고 콩 진흥계획을 가동한다.
지난해와 비교할때 량식과 농업발전에 대한 지원정책이 올해 보다 일찍 공시됐다. 한장부 부장은, 세분화된 방안을 제정하고 관철강도를 높일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국가에서는 밀과 벼에 대한 최저수매가격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수매가격의 안정을 확보할것이며 옥수수와 콩 생산자에 대한 보조정책을 완비화하게 된다. 그리고 보조격차를 늘이는것으로 재배구조 조정을 인도하고 농업신용대출과 보험 등 지원정책으로서 농민들의 열성을 불러일으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