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빈 지구 빈곤해탈공략 좌담회가 13일 광서 하지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조장인 호춘화가 좌담회에 출석하여 연설했다.
호춘화는 가난구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중앙 농촌사업회의의 정신을 실시하며 힘있는 조치와 실속있는 행동으로 극빈지구 빈곤해탈공략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이 동시에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극빈지구의 빈곤해탈 문제에 비추어 정밀한 정책실시와 난제 돌파에 주의를 돌리며 큰 힘을 들여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학령 아동의 실학통제와 건전한 가난구제, 위험주택개조, 식용수 안전 등 사업을 잘 완수해야 한다.
현지에 알맞게 특색 량질 산업을 발전시키고 기초시설과 공중봉사가 따라가지 못한것을 미봉하며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빈곤해탈공략과 농촌진흥을 접목시키고 가난한 군중들의 안정된 빈곤해탈과 빈곤지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순시를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정돈하며 책임을 강화하여 동서부 가난구제협력과 대상성 지원, 중앙단위의 고정 가난구제 작용을 잘 발휘하여 가난한 군중들의 주동성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빈곤해탈공략 사업의 질과 효과성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