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부가 13일, 이란의 두 기구와 9명의 개인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고 선포했다. 미국 재정부는, 관련 기구와 개인은 미국 공민을 상대로 한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과 정보활동에 련관되여 있다고 밝혔다.
미국 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신 지평선 기구”가 이란에서 국제회의를 열고 미국 공민을 망라한 외국 참가자들을 이란 정보 인원의 “업무”대상으로 지목했다. 성명은, 피 제재자들의 미국 경내 자산이 모두 동결되고 미국 공민도 이들과 거래할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