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이란 루하니 대통령이 14일 로씨야 남부도시 소치에서 발표한 합동성명에서, 수리아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동성명은, 로씨야, 터키, 이란은 반테로를 구실로 수리아에서 새로운 현실을 조작하려는 모든 시도를 접수하지 않으며 수리아 주권과 령토완정, 린국의 안정을 파괴하는 목적으로 진행하는 분렬주의 계획을 단호히 제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명은, 수리아에서 미군의 철군결정이 실시된다면 수리아 국내의 안정과 안전을 공고히 하는데 유조하다고 전했다.
합동성명에서 세나라는, 수리아 경내의 이슬람국 등 극단조직 그리고 개인을 철저히 소멸하기 위한 취지하에서 협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세나라는 수리아의 동부행동을 협조하여 관련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데 동의했으며 수리아 충돌은 수리아인이 유엔의 조률하에 안전보장리사회의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에서 세나라는, 수리아 헌법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하고 수리아 각측, 유엔 사무총장 수리아문제 특사와 조률 협상을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